함안군 가야읍, 중앙1동마을 태극기 선양사업 추진

- 마을 165곳 태극기·군 상징물 설치로 나라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 -

2026-05-21(목) 11:39
[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함안군 가야읍은 말산리 중앙1동마을 일원에 태극기를 설치하는 ‘중앙1동마을 태극기 선양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중앙1동 상가 태극기 게양 사진

이번 사업은 사업비 3200만 원을 투입해 마을 내 165곳에 태극기와 함안군 상징물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을 주요 도로와 주택가를 중심으로 태극기를 정비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자연스럽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태극기 게양 사진

중앙1동마을은 지난 2020년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의 하나로 태극기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존 태극기와 깃대 일부가 노후화되고 훼손돼, 이번 사업으로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새 태극기로 교체했다.
태극기 밑 함안군 상징물
태극기 사진(하단에 함안군 상징물 설치)

마을 주민들은 깨끗하게 정비된 태극기를 보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단순 시설 교체를 넘어 마을 경관 개선과 주민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환영 가야읍장은 “이번 태극기 선양사업이 주민들의 애국심을 높이고 마을을 화합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을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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