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주 신라초등학교(교장 정재룡)는 2013학년도 학교교육계획에 따른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삼국유사길 걷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6일(수), 5~6학년을 대상으로 경주교육삼락회 주최로 삼국유사 길을 따라 떠나는 그 두 번째 여행을 실시했다.
‘삼국유사 길을 따라 떠나는 문화재 탐방’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된 현장체험학습으로 삼국유사 이야기를 따라 떠나는 이 여행에서는 5~6학년들은 바닷가를 따라 거닐며 감상할 수 있는 천연기념물 제536호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에서부터 시작됐다.
5~6학년들은 삼국을 하나로 통일하는 대업을 이룬 문무대왕릉을 탐방하며 나라 사랑의 ‘충’을 배웠으며 신라 사찰의 전형적인 쌍탑이 있는 감은사지를 찾아 ‘효’를 느끼는 의미있는 활동이 됐다.
문화재 해설가 세분이 참여해 교재는 물론 유익한 설명을 제공하는 체험학습이였다. 모든 활동은 무료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의 역사의식 및 정서순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
경주교육삼락회는 경제적, 시간적 여건 등으로 인해 가정 체험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해 교육적으로 유용한 활동을 제공해 교육적 성장이 방해받지 않도록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삼국유사 길을 따라 떠나는 문화재 탐방’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된 현장체험학습으로 삼국유사 이야기를 따라 떠나는 이 여행에서는 5~6학년들은 바닷가를 따라 거닐며 감상할 수 있는 천연기념물 제536호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에서부터 시작됐다.
5~6학년들은 삼국을 하나로 통일하는 대업을 이룬 문무대왕릉을 탐방하며 나라 사랑의 ‘충’을 배웠으며 신라 사찰의 전형적인 쌍탑이 있는 감은사지를 찾아 ‘효’를 느끼는 의미있는 활동이 됐다.
문화재 해설가 세분이 참여해 교재는 물론 유익한 설명을 제공하는 체험학습이였다. 모든 활동은 무료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의 역사의식 및 정서순화에 많은 도움이 됐다.
경주교육삼락회는 경제적, 시간적 여건 등으로 인해 가정 체험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해 교육적으로 유용한 활동을 제공해 교육적 성장이 방해받지 않도록 교육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윤현한 ha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