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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학 후보 캠프, 80대 어르신 관련 '악의적 왜곡 보도' 강력 유감

“어르신 마음은 살피되, 허위사실과 악의적 왜곡에는 끝까지 책임 묻겠다"
"선거운동 강요·명함 배포·모욕적 배제 주장은 사실무근"

2026-05-28(목) 20:09
사진=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
[신동아방송전남여수=김기남 기자] 서영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 캠프는 28일 오후 한 언론의 80대 어르신 관련 보도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으로 캠프가 어르신을 함부로 대한 것처럼 몰아간 악의적 왜곡 보도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해당 어르신은 선거사무소를 자주 찾아오셨고, 그때마다 관계자들은 건강 상태를 묻고 자리를 안내하며 예우를 다해 응대했다"며 "오가는 손님과 관계자들도 이 같은 모습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르신은 선거사무소에 오실 때마다 대부분 마련된 자리에 앉아 계셨다"며 "캠프가 선거 관련 업무를 맡기거나, 거리 유세를 지시하거나, 명함 배포를 시킨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캠프는 "심지어 청소나 자리 정리 같은 단순 업무조차 맡긴 적이 없다"며 "어르신께서 편히 계실 수 있도록 건강과 안전을 살핀 것이 전부"라고 강조했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어르신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선거사무원으로 등록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캠프는 "그 등록 사실을 근거로 3개월 동안 무보수 선거운동을 시켰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며 "공식선거운동 전부터 장기간 거리 유세와 명함 배포를 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관계와 전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선거사무원 모임 과정에서 어르신이 의자를 빼다가 넘어지신 일이 있어 주변 관계자들이 크게 걱정했다"며 "이후 건강과 안전을 우려해 무리한 외부 활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다는 취지로 조심스럽게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캠프는 "어르신의 안전을 걱정한 배려가 배제나 모욕으로 둔갑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보도된 표현 역시 캠프 차원에서 그런 취지의 언사를 확인한 바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선거운동복과 표찰을 반납할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캠프는 "서로 수긍하고 평소처럼 인사를 나누는 분위기였다"며 "마지막으로 선거사무소를 찾으셨을 때도 캠프 관계자들은 예의를 갖춰 응대했고, 일방적으로 내보내거나 모욕적인 태도를 보인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서영학 후보는 "어르신 한 분의 마음도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서 후보는 "선거 막판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캠프 관계자들의 진심과 노력을 왜곡하고 시민 판단을 흐리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허위사실과 악의적 왜곡에는 정정보도 요청, 선관위 신고, 법적 조치 등 가능한 모든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영학 후보 캠프는 "어르신을 향한 예우와 시민 존중은 끝까지 지키겠다"며 "동시에 사실관계를 왜곡해 선거를 혼탁하게 만드는 행위에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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