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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자율주행 모내기 시연회’ 개최... 스마트농업 확산 본격화

○ 윤성진 시장 권한대행, 장안면 모내기 현장서 자율주행 이앙기 직접 시연
○ 농촌 고령화 및 인력난 해소 위한 첨단 디지털 영농기술 보급 확대
○ 드론·토양 스캐너 등 첨단 농기계 전시 병행… 미래농업 기반 구축 박차

2026-05-21(목) 17:51
사진=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장안면 독정리 모내기 현장에서 자율주행 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 작업을 시연하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화성특례시는 21일 장안면 독정리 일원에서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농업인 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시범사업 참여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장치 활용 모내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업 현장의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자율주행 농기계와 디지털 영농기술의 현장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화성특례시 벼 재배 현황과 자율주행 농기계 기술 소개를 비롯해 벼 신품종 실증시험, 수향미 품질관리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노동력 절감형 벼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과 연계한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직접 자율주행 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 작업을 체험하며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사진=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장안면 독정리에서 열린 자율주행장치 활용 모내기 시연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행사장에는 자율주행 키트, 농업용 드론, 토양 스캐너 등 첨단 농기계가 함께 전시돼 농업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장비 설명은 농기계 전문업체 관계자가 직접 진행해 참석자들의 디지털 농업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시는 2023년부터 자율주행 농기계 활용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자율주행 농기계와 디지털 영농기술은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해법이 될 것”이라며 “화성특례시는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스마트농업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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