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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신사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강력히 촉구 나서

◦ 6일 기획예산처 분과위 AHP 종합평가 완료… 10일 재정사업평가위 결과 발표 전망
◦ 하남시, 그간 중앙정부에 위례신사선 정상화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 펼쳐와

2026-03-08(일) 12:12
[신동아방송 하남시=이신동기자] 하남시가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하 ‘위례신사선’)」의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정부의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6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는 위례신사선에 대한 AHP종합평가를 진행하였으며, 1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하남시는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활을 걸고 움직여 왔다. 시는 지난 2025년 12월 22일 기획예산처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신속 예타 통과’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중앙정부에 총 36회 이상 ‘위례신사선’의 조속 추진과 ‘하남 연장’안을 강력히 건의하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1월 15일 성명서를 통해 "위례신사선 사업이 과도하게 지체되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땅에 떨어졌고, 주민들의 교통 불편은 더 이상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했다"며 사업의 시급성을 역설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위례신사선은 지난 2018년 이미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재무적 타당성이 이미 검증된 사업”이라며, “이번 AHP종합평가에서도 위례신사선의 정책적·사회적 필요성이 충분히 반영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10일 발표될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결과에 13만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이목이 쏠려있는 만큼 반드시 통과되어 주민들의 고통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위례신사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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